(서울=센서블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보여 4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1일 0시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환자가 551명(국내발생 537명, 해외유입 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는 전날(506명)에 이어 또다시 5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신규확진 환자가 서울 199명, 경기 130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두 지역에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사진 : 미국 존스홉킨스대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의 한국 신규확진 분석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