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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최고 스타로 꼽히는 한국 여자 컬링팀의 고향인 경북 의성에 산수유.개나리가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의성의 대표적 농산물인 마늘밭의 ‘초록’과 산수유.개나리의 ‘노랑’이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이 봄나들이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사진 :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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