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한국교통연구원」, 국가교통DB(http://www.ktdb.go.kr) (2016. 03. 01일 기준)
(서울=센서블뉴스) 전국에 공공자전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는 2015년 10월 2,000대의 자전거로 운영을 시작해 2016년 2월까지 14만 9000여 건의 이용 횟수를 기록했다.
또 창원시의 공공자전거인 '누비자'의 경우, 2008년 10월 도입된 이후 2015년에 1일 평균 이용횟수 16,188건, 총 누적 이용횟수 3,148만 건을 기록했다.
공공자전거는 과거에는 무료로 긴 이용 시간을 제공했지만, 최근에는 '통근 및 통학', '인근 관광', '단거리 이동 및 나들이'에 활용되고 있다. 비회원의 경우, 1,000원 정도의 비용을 내고 하루 동안 이용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서울시 따릉이의 경우, 버스.지하철과 환승 할인도 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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