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익산시>
(서울=센서블뉴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앞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는 김남수씨가 "메르스 예방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익산시 측이 소개했다.
김씨는 익산의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으며, 무려 20여년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익산시 측은 김씨가 쾌척한 성금으로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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