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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오는 26일(土)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에는 200만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비상국민행동 측이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서울에서 150만명, 지역에서 5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했다. 이번 5차 촛불집회에서도 도심 행진과 청와대 주변 인간띠 잇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그래픽 : 비상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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