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6월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이 활짝 열린다. 1968년 1.21사태 이후 50년만이다.
아울러 대통령경호실은 청와대 주변에 있는 5개 검문소의 평시 검문을 없애기로 했다. 또한 검문소의 육중한 바리케이드가 사라지고, 이 자리에는 교통안내 초소가 들어선다.
경호실은 “청와대 주변이 통제의 공간에서 소통의 공간으로 바뀌는 셈”이라며 “시민들의 편의를 보장하는 동시에 위해 상황에는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경비 시스템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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