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문점서 전격 개최..“북미 정상회담 성공 방안 논의”
(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월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남북 정상은 4월27일 첫 정상회담을 가진 후 한 달새 2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단하고 실천할 경우 북한과의 적대관계 종식과 경제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며 최근 한미 정상회담 내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사진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