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민국 정부포털>
(서울=센서블뉴스) "명절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길은 휴식이 제일입니다."
대한민국 정부포털이 추석연휴에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의 극복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 증후군은 주부들에게 명절을 전후해서 두통, 신체 일부의 통증, 전신 근육통, 어지럼증, 붓는 증상, 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심한 만성 피로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발생되는 현상을 포괄적으로 말한다.
정부포털에 따르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휴식을 취해서 육체의 피로를 줄여야 한다.
특히 하루 종일 쭈그려 앉은 채로 일하다 보면 허리가 아프기 쉽다. 이럴 때는 자세를 바꿔 가면서 허리를 쭉 펴고 한번씩 양손을 어깨 위로 모아서 온몸을 쭉 펴는 등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심리적 부담이나 압박감을 줄이면서 음식 준비를 하면서 흥미 있는 주제로 실컷 수다를 떨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일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고 정부포털은 소개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