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국경제투어 7번째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칠성시장은 구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전국에서 첫 번째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칠성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30곳의 재래시장 상권을 육성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상인들을 격려하고 냉이, 달래 등 봄나물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대구시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했다.<사진 : 청와대>
기사 발행 : 2019-03-22 19: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