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서울 광화문 일대가 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20일. 서울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는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지만, 눈길과 빙판길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서울시의 경우,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7,9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였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눈이 그치고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하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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