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북상하는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에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12일부터 월요일인 13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전남, 경남, 제주도에 50~150mm의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200mm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인근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끝>
<사진 :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