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인 지난 14일 밤(현지 시간)에 발생한 니스 트럭테러 사망자가 84명으로 늘어났다고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부상자는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프랑스는 3일간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파리를 비롯한 전 지역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튀니지 계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범행 동기 등을 집중적으로 캐내고 있다.
프랑스 니스<사진 : 구글 맵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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