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6월16일 화요일
1.삼성서울병원에 파견돼 근무하던 중 메르스에 감염된 137번 환자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수일간 지하철로 출퇴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증상이 나타난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대입구역∼교대역(환승역)∼일원역 구간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중부지방국세청 한 고위 간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중부국세청은 해당 간부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서와 직원 등 26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이 간부는 지인 병문안 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3.정부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피해 지역에 625억원을 투입해 급수와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뭄·수급안정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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