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4월8일 수요일
1.해고 규정과 비정규직 취업 기간 등을 새롭게 정하는 노사정 협상이 1차 결렬됐다. 한국노총은 "노총의 요구 사안에 정부와 사용자측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그러나 한국노총은 정부의 입장변화 여부에 따른 협상장 복귀 가능성을 열어놨다.
2.아내를 토막살해한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김모(47)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지난 1일 부인 한모(42.중국동포)씨를 목잘라 살해한 뒤 시화방조제 일대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3.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액이 현행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 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에 요금을 할인해주는 '분리요금제'의 할인율도 기존 12%에서 20%로 상향된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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