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3월30일 월요일
1.새정치민주연합을 탈탕하고 새로운 진보세력인 '국민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정동영 전 의원이 4.29 재보선에서 관악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관악을은 여권 1명, 야권 2명 등 3명이 각축을 벌이게 돼 여당은 '표정 관리'를 하게 됐고 야당은 비상등이 켜졌다.
2.서울남부지검은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관련,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사건과 연루된 세월호 유가족도 함께 불러 조사 중이다.
3.명문대 출신 법학과 교수가 열차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3일 밤 정동진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 내에서 여자 승객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