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3월19일 목요일
1.검찰의 포스코건설에 대한 수사가 포스코 본사와 계열사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포항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포항은 MB정권 핵심인 '영포 라인'의 본거지로, 포스코가 사실상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든 포항제철(포스코)에 부패와 비리가 만연한 데 대해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의 칼끝은 더욱 날카로워질 전망이다.
2.가수 김완선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김완선은 어제(18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교차로에서 자신의 아이써티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을 하다가 직진 차량과 충돌했다.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3.자원외교 비리의혹과 관련,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경남기업이 상장 폐지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경남기업에 대해 채권단은 오는 20일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주요 채권기관이 경남기업의 신규자금 지원 요청에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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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항제철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