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측 "성급한 해명 죄송…이태임에 피해 사과"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이태임과 욕설 파문에 거짓해명 논란 일자 사과 

방송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욕설 파문에 휩싸인 가수 예원의 소속사가 거짓 해명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두 사람의 욕설 논란 당시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 부분이 거짓 해명으로 비난받자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임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거듭 미안함을 전했다.

스타제국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예원 씨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듣지 못한 채 현장 관계자에게 전해 들은 정황에만 의존해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회사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해 예원 씨는 물론 이태임 씨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태임과 예원은 지난달 24일 MBC TV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욕설 파문에 대해 공개 사과했으나 최근 문제의 순간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재점화 됐다.

특히 스타제국의 해명과 달리 예원이 반말을 섞어 쓰는 모습과 혼잣말처럼 욕설하는 모습이 담겨 도마 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777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900

"세월호 인양비용 1205억원"<해수부>

센서블뉴스102132015년 4월 8일
899

포스코 거래사 압수수색…그룹 수사 본격화

센서블뉴스103262015년 4월 7일
898

검찰,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소환검토 image

센서블뉴스101622015년 4월 6일
897

朴대통령 "여론 수렴해 세월호 선체인양 적극 검토"

센서블뉴스99892015년 4월 6일
896

전남 구례.대구서 여대생 추락사 잇따라 

센서블뉴스109662015년 4월 5일
895

세월호 유가족, 영정 안고 도보행진  image

센서블뉴스103812015년 4월 4일
894

강남 삼성동 아파트 옥상서 불…주민 300여명 대피 image

센서블뉴스105242015년 4월 4일
893

부산 중고차단지서 불…차량 570대 피해 image

센서블뉴스105152015년 4월 3일
892

제6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봉행 image

센서블뉴스105862015년 4월 3일
891

40대 여성, 강간미수 혐의로 첫 구속기소

센서블뉴스105662015년 4월 3일
890

세월호유가족 단체삭발.."배상절차 중단하라" image

센서블뉴스103902015년 4월 2일
889

조응천 前비서관 서교동에 음식점 개업 image

센서블뉴스103852015년 4월 1일
888

세월호 희생 단원고생 배상금+위로금 7억2천만원 image

센서블뉴스108772015년 4월 1일
887

예원 측 "성급한 해명 죄송…이태임에 피해 사과" image

센서블뉴스106912015년 3월 31일
886

대구서 납치된 30대 여성 19시간만에 무사히 구출

센서블뉴스108752015년 3월 31일
885

'김영란법' 위헌심사요청건, 전원재판부 회부

센서블뉴스107032015년 3월 31일
884

제주 협재해변 야영장서 4명 숨진 채 발견

센서블뉴스105722015년 3월 31일
883

정동영, 서울 관악을 출마…재보선 정국 파장

센서블뉴스110272015년 3월 30일
882

안심대출 20조 추가…"저소득층 우선 배정" image

센서블뉴스109682015년 3월 29일
881

강남·신촌서 도로 '푹'…지반 침하로 사고 잇달아 image

센서블뉴스112692015년 3월 29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