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국민안전처는 이번 주(2.1-7) 안전사고 예보를 통해 "전열기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전열기 등의 과다한 사용은 화재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로 개인이나 국가에 부담을 준다"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국민안전처는 "전열기 등 전기 기기는 사용 후에 플러그를 반드시 뽑도록 하고, 전열기 등의 자동온도 조절기 고장 여부는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면서 "노후.손상된 전선은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18~20도)를 준수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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