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센서블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5일 인천의 어린이집 폭행사건과 관련,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계 당국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보육교사가 4살짜리 애기를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나 큰 충격에 지금까지 심장이 떨리며 진정되지 않는다"며 "많은 국민들이 아들, 딸, 손자, 손녀를 생각하며 큰 충격을 받고 분노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어린이 안전문제를 잘 해결해야 젊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며 "올해 '가슴이 따뜻한 정당'을 목표로 삼아 어렵고 소외된 국민을 찾아가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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