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휘발유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전국 주유소에서는 ℓ당 1300원대에 이어 ℓ당 1200원대 주유소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ℓ당 1200원대는 10여년 전인 2003년 수준이다. 2008년에 잠시 ℓ당 1200원으로 하락했지만 이후 휘발유값은 고공 행진을 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마당재주유소가 ℓ당 1284원, 해오름셀프주유소가 1294원에 팔고 있다.
또 충북 음성군 상평주유소 1285원, 경북 안동시 VIP주유소 1299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ℓ당 1200원대'와 'ℓ당 1300원대' 휘발유는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5일 현재 ℓ당 평균 1586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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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