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맥열풍에 미국.브라질닭고기 밀물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맥주에다 치킨을 먹는 '치맥' 열풍이 분데다 닭다리 등 부위별 소비가 늘면서 닭고기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브라질, 미국 등 외국산 부위별 고기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28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닭고기 수입량은 10만7천여t으로 작년동기의 8만5천여t은 물론 지난해 수입량인 10만3천여t도 넘어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연말까지 닭고기 수입이 12만5천t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5년 이후 연간 3만∼6만t에 머물던 닭고기 수입량은 2010년 9만8천t으로 크게 올라선 후 2011년부터 4년 연속 10만t을 넘기고 있다.

이는 외식업체들이 국산에 비해 가격이 3분의 2정도에 불과한 부위별 외국산을 선호하고 관련 메뉴를 많이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치킨을 안주로 맥주를 마시는 문화가 형성된 점도 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777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498

문재인 "與 연금개혁 잘하는 일" image

센서블뉴스97372014년 11월 28일
497

"靑문고리 3인방-정윤회 회동 문건"  image

센서블뉴스103722014년 11월 28일
496

치맥열풍에 미국.브라질닭고기 밀물  image

센서블뉴스99532014년 11월 28일
495

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image

센서블뉴스101232014년 11월 27일
494

'아이폰6 보조금' 임원 형사고발 image

센서블뉴스99102014년 11월 27일
493

 "YTN 해고..3명 정당, 3명 부당" image

센서블뉴스102602014년 11월 27일
492

하동 화개장터 점포 절반 불타 image

센서블뉴스98232014년 11월 27일
491

성매매 함정단속에 女 투신 사망 image

센서블뉴스105802014년 11월 26일
490

檢,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법위반 소환  image

센서블뉴스106212014년 11월 26일
489

"서울대 교수, 학생 수십명 성추행" image

센서블뉴스105332014년 11월 26일
488

朴대통령 "현 수능출제방식 재검토" image

센서블뉴스95792014년 11월 25일
487

'운행중 카톡'  사고 기관사 금고3년 image

센서블뉴스99432014년 11월 25일
486

류길재 "北에 비료 등 지원 고려" image

센서블뉴스99732014년 11월 25일
485

與의원 3명, 靑교문수석 사퇴 촉구 image

센서블뉴스97822014년 11월 25일
484

여야, 누리 예산 우회지원 합의 image

센서블뉴스99212014년 11월 25일
483

생명과학Ⅱ·영어 복수정답 인정 image

센서블뉴스100632014년 11월 24일
482

25일 전국 곳곳  비…제주 80㎜ image

센서블뉴스99772014년 11월 24일
481

朴대통령 "사회적 적폐 해소 주력" image

센서블뉴스101862014년 11월 24일
480

문재인, '이희호 대북특사' 제안 image

센서블뉴스96922014년 11월 24일
479

오바마 "힐러리 훌륭한 대통령될 것" image

센서블뉴스102022014년 11월 24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