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19일 오후 전국에서 지진대피 민방공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시내를 포함해 전국에서 지진경보 사이렌이 울렸으며, 훈련에 참여한 기관.단체에서는 운동장, 광장, 공원 등으로의 대피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차량 통행도 5분간 통제되기도 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훈련 결과를 잘 분석해서 지진 발생시의 대피 매뉴얼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래픽 제공 : 경기도, 사진 제공 :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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