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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챗봇 뉴스' 첫 서비스..신기? 재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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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인터넷포털 야후가 '챗봇'을 통해 뉴스 서비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후의 '챗봇 뉴스'는 전 세계 미디어 가운데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챗봇은 채탱을 하는 로봇으로, 앞으로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챗봇은 앱(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할 '총아'로 주목받고 있다.


야후뉴스는 이달초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인 '킥(KIK)'을 통해 챗봇을 선보였다. 킥에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게임 등의 카테고리에 많은 기업들의 챗봇이 활동하고 있다. 


야후뉴스 챗봇은 미리 정해진 '툴'을 기초로 한 4지 선다 혹은 6~7개 질문 항목을 보여주고, 독자들이 이 중 하나를 클릭하면 해당 답변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독자들이 완전히 100% 자유롭게 채팅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주요 서비스 항목은 시사를 중심으로 요점 브리핑, 심층 뉴스, 포토 뉴스, 트렌딩 등이다. 


국내 포털인 네이버.다음 등의 뉴스 서비스와 비교해보면, 내용이 단편적이고 여러 뉴스를 한 번에 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는 분석이 있다


하지만 로봇과 채팅하면서 뉴스를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신기하고 재미도 자아낸다는 분석도 있다. 


야후의 이번 '챗봇 뉴스'는 영어로 서비스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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