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따른 옥시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옥시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는 옥시제품 반품.판매 중단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도 옥시제품 사용중단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SNS에서도 불매운동 계정이 개설되고 인증샷이 번지고 있다. 한편으로 정부와 지자체 등은 피해자 지원.구제 대책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옥시사태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사진 출처 : 가습기 살균제 옥시레킷벤키저 불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