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법과 원칙을 토대로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법무부.국민안전처.국민권익위원회.환경부.행정자치부 등 5개 부처로부터 국가혁신 분야 정부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법과 제도가 국민에게 더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서고, 여성과 아동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더 세심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전과 환경분야 혁신에 정부 역량을 더욱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