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복싱 영웅'인 알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알리는 세계권투협회(WBA) 헤비급 챔피언으로 세계 복싱계를 주름잡았을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에 맞서고 유엔개발계획(UNDP) 친선대사를 지내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오랜 기간 파키슨병으로 투병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무하마드 알리가 "세상을 뒤흔들었고, 그로 인해 세상은 더 좋아졌다"고 애도를 표했다고 주한 미국대사관이 전했다.<사진 출처 : 무하마드 알리.주한미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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