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첫 국정상설협의체 모임 "경제.민생상황 엄중 공통인식..국민 삶 개선 초당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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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5일 경제.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초당적 실천을 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날 청와대에서 첫 국정상설협의체 모임을 갖고 "소상공인, 자영업, 저소득층 지원 법안 예산 처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관해 초당적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함께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협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의가 되길 바란다"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사진 : 청와대>

 


<여야정상설합의체 합의문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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