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2차 정상회담에 많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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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 2018-11-15 17:46:38




(서울=센서블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전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 과정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앞으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자”고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 정상회담에 대해서 저희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언급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한미동맹은 어떤 때보다 공고하다고 생각한다”며 양국 간의 동맹이라는 것은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자유를 위한 싸움에서 함께 맺어진 그런 동맹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동맹관계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2 펜스 부통령님과 함께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해서 한반도에 평화의 흐름이 만들어졌다특히 2 북미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 흐름은) 트럼프 대통령님의 강력한 지도력과 결단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정책의 근간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굳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편집팀)

<사진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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