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장진호 전투기념비 찾아 헌화.."한미동맹, 피로 맺어진 동맹"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장진호 전투는 6.25전쟁 당시인 1950년 미 해병이 장진호에서 8배가 넘는 수의 중국군에 맞서 싸우며, 중국군의 진출을 지연시켜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에 기여한 전투다. 


흥남철수작전에 투입된 마지막 배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현지에서 “한미동맹은 몇 장의 종이 위에 서명으로 맺어진 약속이 아니라,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로 맺어진 동맹"이라며 “위대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한반도 평화, 나아가 동북아 평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 외교부>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42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