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채찍


강경책.온건책 동시 활용 _ ‘사전 경고․사후 평가 때 적절 활용’


현상과 상황에 대해 강경책과 온건책을 동시에 고려하는 전략이 당근과 채찍 전술이다. 양손에 강온책을 들고 상황에 따라 요리하는 것이다. 전쟁이나 다툼, 갈등 시에는 화전(평화와 전쟁) 양면 전술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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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시에도 잘하면 칭찬(당근), 못하면 꾸중(채찍)을 한다. 사후 결과를 평가하면서 당근과 채찍 전술도 펴지만 사전에 이를 공표하며 의도하는 행동을 유도하기도 한다. 상대가 좋은 행동을 하면 당근을 줄 것이고, 나쁜 행동을 하면 채찍을 가한다고 공표할 수 있다.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중(~ing)에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산출하기도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을 지도할 때 쥐었다가 풀어주고 다시 쥐었다가 풀어주고식으로 할 수 있다. 현재진행형으로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학습 열의를 높이는 전략이다. 양면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개인 사이뿐만 아니라 조직 대 조직, 국가 대 국가 등 여러 단위의 관계에서 당근과 채찍 전술이 활용된다. 강대국이 자국의 의사에 반해 첨단(위험) 무기를 도입하려는 국가에 대해 한편으로는 압박을 가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보상책을 흘리며 자제를 유도하는 것도 당근과 채찍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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