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논리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 관통 하기도 _ ‘약육강식․적자생존’ 현실논리 이기도 


동물의 왕국등의 프로그램을 보면 정글에서는 순한 사슴이나 영양이 순식간에 사자나 호랑이에 먹히고 시뻘건 몸체가 뜯겨 나간다. 힘의 논리가 관통하는 정글이다. 약육강식이다. 인간사회에서도 개인 간, 조직 간, 국가 간 관계에서 힘의 논리가 관통할 때가 많다. 개인.기업간 힘의 역학관계를 갑-을로 표현하기도 한다. 힘이 센 '갑'이 힘이 약한 '을'을 착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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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계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상대국이 내정이나 제3국과의 갈등으로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아파하는 곳을 건드리면서 공격한다. 상대가 정신이 없을 때 공격해 최고의 효과를 올리는 것이다. 상대의 위기를 기다렸다가 공격하는 것일 수도 있다. 국제사회는 피도 눈물도 없고 전쟁과 싸움의 논리만 판칠 때도 있다. 국제관계에서는 오직 국익만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기업체나 개인 간의 관계에서도 극한 상황에 처할 때 생존을 위해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정의와 명분보다는 오직 생존을 위해 나서야 될 때가 있다.


지도자가 국민을 굶기지 않기 위해 혹은 한 가정의 가장이 자식들의 배를 곯리지 않기 위해 냉혹한 전사로 바뀔 때가 있다. 빈번하게 목격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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