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국방장관 "北, 모든 핵무기 불가역적 방식으로 포기해야"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미국의 양국 국방장관이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쉬튼 카터 미 국방장관은 미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48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북한이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프로그램, 여타 현존하는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양 장관은 이와함께 "김정은 정권의 4・5차 핵실험과 다수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말미암은 안보환경을 감안할 때, 동맹의 대비태세를 과시하기 위해 한반도에서 연합훈련을 지속 실시해야 하는 필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 국방부>


한미 공동성명 자세히 보기  https://goo.gl/4Vi0QH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75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