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문닫는데 코로나 예방은?”..우상향 곡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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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상가와 식당, 음식점 등의 출입문과 창문이 점점 닫히면서 코로나19 확산예방이 힘들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1단계로 조정돼 시민들의 활동이 다소 활발해져 밀집.밀폐.밀접 등 코로나19 확산이 용이한 환경이 늘어나고 있다. 


올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많이 내려간 10월14일 밤 서울시내 일부 상가와 음식점은 출입문과 창문을 닫은 채로 영업을 했으며, 일부 업소는 창문은 닫고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출입문과 창문을 완전히 닫는 업소가 늘어나고 실내 환기 또한 어려워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10월15일 0시 현재 코로나19 일(하루) 확진환자는 110명(국내발생 95명, 해외유입 15명)으로 나타났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다. 환자발생 추이 그래프는 지난주와 비교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사진 : 중대본>








센서블뉴스 | 2020-10-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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