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젖소 '구제역' 확진..195마리 살처분..위기단계 '주의'로 격상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비상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보은군 소재 젖소 사육농장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축을 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5일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장 내 사육 중인 젖소 195두 모두 살처분 됐고, 반경 3㎞ 이내의 우제류 농장(99농가 약 10,000두)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진 즉시,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또  현재 운영중인 'AI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제역 AI 중앙사고수습본부'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역학조사와 함께 소독.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자료사진 제공 : 농식품부>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28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