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이야기> 소폭 개각, 이유 뭔가?(8월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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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 소폭 개각. 이유가 뭐죠?


센서블 : 문체.농림.환경 등 3개 부처 개각이 어제 있었는데요. 당초 예상과 달리 개각의 폭이 크지 않았는데요. 소폭 개각의 배경에 대해선 여러 갈래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① 국정 쇄신보다는 국정 안정에 초점을 맞추겠다.② 임기말 국정 마무리와 관리에 치중하겠다. ③ (외교안보 라인과 우병우 민정수석은 사드논란 정리와 특별감찰관 감찰 결과를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는 가정 속에) 1차 개각이다. ④ 여소야대 상황에서 인사 청문회와 그로인한 국정 부담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뇌섹남 : 비판도 적지 않죠?


센서블 : '마이 웨이' 개각이라는 것인데요. 박 대통령께서 4.13총선에서 여당의 패배 이후 제기된 '전면적 국정쇄신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임기 말까지 '마이 웨이(나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박 대통령께서 드러냈다는 해석입니다. 야권에서는 "민심을 반영하지 않았다. 부적절한 개각이다. 오기.불통 개각이다" 등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조윤선 문체장관 내정자의 경우 현 정부에서 '여성장관 → 정무수석  → 총선 공천 탈락  → 문체장관 내정'의 과정을 거쳐 '돌려막기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특별감찰관의 감찰을 받고 있는 우병우 민정수석이 장.차관 내정자들을 검증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고요. 


뇌섹남 : 개각 이외 다른 주요 소식은 어떤 게 있죠?


센서블 : 오늘 한민구 국방장관이 사드 배치지역으로 결정된 성주에 가서 지역민들과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화의 초점은 민가와 가까운 '성산포대' 대신 성주군 내 다른 곳이 대체부지로 논의될지 여부인데요. 제3의 부지에 대해 국방부와 성주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사드 배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하지만 국방부에서는 "이제 대화의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뇌섹남 : 또 어떤 소식이 있죠?


센서블 : 중국과 미국의 육군참모총장이 만났는데 한반도 사드배치와 관련해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우 올림픽에서 며칠 동안 한국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없었는데요. 태권도와 골프 등의 종목에서 본격적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합니다.<끝>





박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장면<사진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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