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6일(금)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일원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또 오늘 밤에는 광주와 전남.경남 일원에 태풍 예비특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7일(토) 새벽에는 부산과 울산, 대구, 대전, 경남.북, 충남.북, 전북 일원에, 7일 아침에는 서울, 인천에 각각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은 정말 위험하다”며 “모레 새벽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면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사진 : 기상청>
센서블뉴스 | 2019-09-06 16:5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