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5월24일 서울 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대구, 광주, 울산 등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특히 대구 지역은 이날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폭염특보시 낮 12시부터 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야외 작업 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사진 : 기상청>
기사 발행 : 2019-05-24 09: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