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 뽑아보기..이득은 높게 손실은 적게_'모든 것 계산에 넣는 사람도'(7월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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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킬> 손익계산서 뽑아보기-상술(7)
 이득은 높게 손실은 적게 _ ‘모든 것 계산에 넣는 사람도’(7월7일 월요일)

  
     (서울=센서블뉴스) 동료나 후배 직원에게 밥이나 술을 사면서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도 큰 효과를 내는 사람이 있다. 인터넷에서 맛집을 미리 검색해 가격이 저렴하고 분위기는 괜찮고 맛이 뛰어난 식당을 알아둔 것이다.


반면 큰 비용을 들여 밥이나 술을 사도 주위 사람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불만을 자아내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술을 싫어하는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술을 왕창 사서 돈쓰고 욕을 먹기도 한다.


비용은 적게 투입하고 효과는 극대화 하는 것이 경제 논리다. 경제적인 논리를 일상생활에 잘 적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국가를 경영하거나 기업, 가게를 운영할 때 손익 계산서를 작성하는데 이익이 남도록 해야 한다. 매사에 손익계산서를 뽑아볼 수 있다. 다음 장사(차례)에서 더 큰 실리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모든 언행을 사전에 잘 계산해서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말과 행동이 사전 계산의 결과인 것이다. 후일 낭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 나쁘게 보면 "계획적으로 움직인다"라고 비난할 수도 있지만, 당사자로서는 모든 것을 계산에 넣음으로써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 상대의 언행 등에 대해 앞뒤좌우 상황을 줄자로 잰 듯 정확하게 계산해서 대응하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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